[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지난 21일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산역전골목형상점가 등 8곳을 추가 지정했다.신규 지정 구역은 경산역전·백천동·옥곡꿈나무·옥산중앙·정평센터·중방경안로·중방동·하양캠퍼스길골목형상점가다.시는 올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상반기 2곳을 처음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8곳을 추가해 골목형상점가를 총 10곳으로 늘렸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중소벤처기업부·경북도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다.이번 지정에는 주거지 인근 근린상권과 역세권, 구도심 상권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했다.경산역전골목형상점가는 대경선 이용객과 역세권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중앙로 일대 중방경안로골목형상점가는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등 전문업종이 모여 있는 특화상권이다.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 곳곳에 변화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