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2027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군은 내년 주요 과제로 영양형 기본사회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보,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정주여건·생활복지 개선 등을 제시했다.우선 농어촌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의료·돌봄·주거·교통 등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영양형 기본사회’ 구축을 추진한다.    신규 시책인 군민체감도 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풍력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도 추진한다.    산채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과 농업 생산기반 확충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 영양 치유의 숲과 선바위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나선다.    공공임대형 주거타운 조성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도 추진한다.군은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계획을 보완하고 부서 간 협업과 국·도비 확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오도창 군수는 “군정의 성과는 계획서에 담긴 사업의 수가 아니라 군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주요 정책이 군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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