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청 운동경기부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청 소속 육상·롤러·테니스경기단은 경북 대표로 출전해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다.육상경기단에서는 간판 유정미 선수가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 6m17을 뛰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어 100m에서도 12초03으로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류지연·최윤경 등과 호흡을 맞춘 여자 4×100m 계주 은메달까지 이끌었다.    최윤경 선수는 혼성 4×100m 계주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힘을 보탰다.롤러경기단은 전원이 경북 대표로 나서 금 4개, 은 4개, 동 1개를 휩쓸며 대회 롤러 종목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남자부 배준철(P5,000m)과 이상철(E10,000m)이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상철은 1,000m 은메달, 김지찬은 500m 은메달을 더했다. 남자 3,000m 계주(배준철·이상철·이기원)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다.    여자부에서는 박민정이 1,000m 금메달과 500m 은메달을 수확했고, 양도이가 P5,000m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여자 3,000m 계주(양도이·이유진·박민정) 우승으로 금빛 레이스를 마무리했다.테니스경기단에서는 장가을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으며, 단체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체전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도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의 피땀 어린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온전히 집중하고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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