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양군은 23일 군청사 앞에서 제126주년 ‘독도의 날’을 앞두고 공직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영토 주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과 애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영양군 공직자들은 독도사랑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일제히 착용하고 업무에 임하며 독도 수호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일상 속에서 독도를 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영토 사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독도의 날’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독도를 울도군(울릉도)의 관할 구역으로 명문화한 날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다.
올해는 칙령 반포 126주년이 되는 해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널리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군은 공직 사회의 선도적인 실천을 시작으로 군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영토 수호 의지가 널리 퍼져나가도록 독도사랑 실천 운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독도는 민족의 역사와 자존, 주권이 고스란히 담긴 대한민국 영토의 상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생활 속에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