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지난 2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올 한 해 추진해 온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전반적인 실적과 세부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객관적인 성과 분석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군민 대상 맞춤형 홍보와 교육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집행 과정에서 도출된 애로사항과 미비점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보완점을 면밀히 다듬어 2027년도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특히 쯔쯔가무시증이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치료제나 백신이 마땅치 않아 야외활동 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인 만큼, 취약계층 중심의 상시 교육과 생활 밀착형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평가는 그동안의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짚어보고 한 단계 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와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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