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지난 22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료식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기후변화 속에서도 배움과 혁신을 이어온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전문 인재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역 핵심 품목과 영농 수요를 반영해 ▲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친환경농업 등 총 4개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3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 결과, 총 113명의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특히 지역 대표 특화 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 재배 기술 고도화 교육을 비롯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돕는 귀농영농 과정, 지속 가능한 생태 농업 실현을 위해 신설된 친환경농업 과정이 두루 호평을 받았다.군은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업인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권현 청도군수는 “긴 교육 기간 동안 열정으로 쌓아 올린 전문 지식과 소중한 영농 경험이 청도 농업을 더욱 밝고 풍요롭게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 모두가 미래 청도 농업을 주도하는 주역으로 찬란히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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