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2일 영주시산림조합으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영주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2,50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 산림자원 조성, 사유림 경영 기술 지도, 임산물 유통 및 상호금융 업무 등을 수행하며 지역 임업인의 권익과 소득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특히 영주시산림조합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장학금은 총 6,100만 원에 달한다.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배용호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해마다 변함없이 지역 꿈나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와 주신 영주시산림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정성은 우수 인재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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