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치매안심센터와 다산단기치매쉼터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2기 치매환자쉼터’와 ‘다시 달리는 청춘, 산뜻하게 반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악화를 예방하고 참여자의 일상생활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회당 3시간씩 치매 전문인력과 강사들이 참여해 인지자극 활동과 원예, 아로마,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현재 유지하고 있는 인지·신체 능력을 활용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쉼터에서 다른 참여자들과 만나 활동하며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덜고 교류할 기회도 제공했다.
참여자 이모(77) 어르신은 수업을 마련해 준 데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의 잔존 능력 향상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관리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