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봉화군보건소가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산부 영양교실과 플라워 태교교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계 반려식물 만들기, 미술치료 등을 통해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뜻하는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매년 10월 10일로 정한 기념일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다.군은 올해 봉화송이축제 현장에서도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임산부 근로자 배려수칙 퀴즈와 응원 메시지 작성, 배려 설문조사, 산후우울증 자가진단 등을 진행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임신과 출산은 지역사회가 함께 축복하고 응원해야 할 소중한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배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