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대구 동구의 생활안전을 지켜온 자율방범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안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5일 금호강 지저동 둔치에서 ‘2026년 제4회 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우수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초청 내빈과 자율방범대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원들은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행사는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기수 입장과 유공자 표창, 대회사·격려사·축사,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온 방범활동을 돌아보고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공식행사 이후에는 단합경기 등 화합행사가 이어졌다. 대원들은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고, 평소 활동 현장에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동구 자율방범대는 야간순찰과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 지역행사 지원 등 생활 현장과 맞닿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상국 연합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책임감 있게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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