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부경찰서가 대구보호관찰소와 손잡고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의 재비행 예방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선도·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가정법원에서 보호처분을 받고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 밖에서 생활하며 교육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청소년에게 예방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전담경찰관(SPO)은 대상 청소년을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10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도박과 마약,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상담을 통해 청소년별 상황과 어려움을 살피고, 개별 여건에 맞는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동부경찰서는 이번 활동의 운영 과정과 성과를 점검한 뒤 내년에는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추진해 재비행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