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은 지난 23일 군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 갱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했다.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마련한 이날 서비스에는 지역 고령운전자와 노인복지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사업은 면허 갱신에 필요한 검사와 교육, 서류 접수를 한곳에서 지원해 고령운전자가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참여자들에게 인지선별검사와 일대일 맞춤형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고, 면허 갱신 서류 접수까지 도왔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도록 해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었다.해당 서비스는 2024년 60명, 지난해 84명, 올해 상반기 30명이 이용했다.서비스에 참여한 의성읍 주민은 “면허를 갱신하려면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해 부담이 컸는데,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고령운전자들이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