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는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등하교 시간대 차량 혼잡을 줄이기 위해 상영초등학교 앞 도로에 어린이 승하차 정차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차대는 학생들이 차량에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도로 가장자리에 별도로 마련한 공간이다.    학부모 차량의 무분별한 정차를 줄이고 다른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됐다.시는 해당 구간에 어린이 승하차 안내 표지판과 노면 표시를 설치했다.    주변 보행공간과의 경계에는 시선유도봉을 세워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구분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정차대는 5분 이내의 짧은 승하차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학부모 차량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장시간 정차에 따른 통행 방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태용 상주시 건설과장은 “이번 정차대 설치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에 타고 내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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