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지난 9월부터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체·뇌병변 장애인단체,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홍보는 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는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경로당 행복선생님, 장애인 단체·기관 사무국장 및 실장, 요양보호사, 통합돌봄 코디네이터 등 현장 실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군은 복지 종사자들에게 통합돌봄사업의 핵심 취지와 세부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복합적인 돌봄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기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나 만성질환, 장애 등으로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군민이 정든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통합 연계·지원하는 복지 체계다.군은 앞으로도 최일선 종사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민·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역할이야말로 통합돌봄 안착의 핵심 열쇠”라며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절실한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필요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