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3일 (재)경산시장학회를 찾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경산지역건축사회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매년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배움을 든든히 뒷받침해 오고 있다.전유향 경산지역건축사회장은 “지역에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활동해 온 만큼 군민들과 따뜻하게 상생하고, 배움의 뜻이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조현일 (재)경산시장학회 이사장(경산시장)은 “건축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와 더불어 매년 변함없는 온정으로 장학금을 전해주시는 경산지역건축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은 경산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 인재를 키워내는 장학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지역건축사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재난 피해지역 신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회원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무료 건축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산시청 민원실에서 정기 운영 중이며, 건축 관련 전문적인 조언과 상담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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