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결혼이민자의 원활한 취업 준비와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나의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구체적인 미래 진로를 설계하고, 구직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전문적인 이력서 작성 요령 지도와 함께 입사 지원에 필요한 증명사진 및 프로필사진 촬영 등이 원스톱으로 진행됐다.특히 대신대학교 뷰티케어전공 유학생 봉사단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사진 촬영에 앞서 맞춤형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자신감을 북돋우고 큰 호응을 얻었다.신용익 경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숨은 가능성을 발견하고 당당히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각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한국 생활 안착을 돕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교육과 심층 상담,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