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사단법인 해밀문화유산과 연계해 6~12세 아동 및 보호자 25명을 대상으로 ‘가족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가족들은 임당유적전시관을 찾아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웠으며, 이어 임당동 고분군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쳐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섰다.아울러 실내 활동으로 천연 이끼를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참가 아동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신용익 경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이웃 간 양육 경험을 나누고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옥산점·하양점)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