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은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주방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청송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건강한 주방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방 위생과 생활환경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 복지사업이다.지난 9월 첫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찌든 때로 오염된 싱크대와 조리 공간을 말끔히 소독·세척하고 오래 방치된 식자재를 위생적으로 정리했다.    아울러 집안 곳곳에 방치된 생활 적치물을 수거하고 대청소를 병행해 주거환경 전반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권영선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단순한 주방 위생 개선을 넘어 군민들이 머무는 생활공간 전체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꾸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체감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생업을 뒤로하고 따뜻한 온정으로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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