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은 26일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서 ‘제11회 희망 한걸음 걷기대회’를 열었다.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가 주최하고 달성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참가자 150여 명은 사문진 선착장 잔디공원에서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을 오가는 약 2㎞ 구간을 함께 걸었다.최재훈 달성군수도 참가자의 휠체어를 밀며 동행했다.최 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은 이 길이 모두에게 희망의 길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력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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