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는 지난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차기 수탁기관으로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개모집에는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심의위원회는 수탁 신청 기관의 공신력과 재정적 건전성, 사업 수행 역량과 과거 운영 실적, 향후 운영 계획의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면밀히 평가해 적격 결정을 내렸다.최종 선정된 국립경국대 산학협력단은 위탁협약 체결 절차를 마친 뒤, 오는 2027년 1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5년간 센터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안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면제된 관내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와 노인·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위생적인 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센터는 급식 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생 및 영양 상태를 꼼꼼히 점검·지도하는 한편, 조리원 등 현장 종사자 대상 맞춤 교육과 1:1 컨설팅을 제공해 급식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재계약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급식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환경을 선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우수한 전문성을 입증받은 수탁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급식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양질의 식사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를 지속해 지역 급식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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