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 영덕읍은 지난 26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영덕읍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효 위문공연’을 열었다.대한노인회 영덕읍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해파랑 장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는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어진 효 위문공연에서는 영덕군통기타동우회와 초청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어르신들은 음악과 노래를 즐기며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남호랑 대한노인회 영덕읍분회장은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오늘의 풍요와 발전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인복지 정책에 반영해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영덕읍은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를 살피고 노후생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