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청도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4명에게 3개월간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안건을 심의했다.관계 전문가와 민간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4명에게 1인당 월 32만~65만 원을 차등 지급하기로 의결했다.위원회는 상반기 지원대상자에 대한 관계기관별 지원 실적과 사례관리 결과도 보고받고, 지역사회 차원의 청소년 보호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새로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상담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위원장인 이나경 청도군 행정안전복지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지원”이라며 “청소년안전망을 바탕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