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울진 신산림 국부론’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숲으로 더 잘살고, 더 행복한 울진 발전전략’을 주제로 울진의 독보적인 자원인 명품 금강송과 풍부한 산림생태자원을 관광·산업·치유 분야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미래 산림정책의 청사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에는 관내 임업후계자와 독림가, 산주, 산림 관계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저서 ‘신산림국부론’을 집필한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 원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혜안을 나눈다.주요 강연 내용은 ▲울진 금강송의 산업·관광자원화 및 글로벌 명품 브랜드 육성 ▲산림치유·힐링산업 육성과 지역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산불 예방 및 피해지역 재창조 ▲국가 및 경북도 정책과 발맞춘 ‘울진형 미래 산림정책’ 발굴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울진 금강송의 체계적인 보전과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금강송 클러스터’ 조성, 산림관광 거점 랜드마크 개발,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등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발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2022년 대형산불 피해지를 단순한 산림 복원 차원을 넘어 새로운 지역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산림재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전략도 함께 다룬다.군은 이번 특강을 기점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빈틈없이 지켜내는 동시에, 관광과 치유, 임산업을 융합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도비 연계 공모사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탄탄한 정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금강송과 드넓은 산림자원은 미래 지역 발전을 든든하게 견인할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특별강연이 산림의 무한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산림자원을 극대화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울진의 미래 발전전략을 완성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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