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양군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7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어르신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숭고한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향상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순으로 뜻깊게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지사 표창(1명)을 비롯해 군수 표창(7명), 군의장 표창(2명),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표창(1명) 등 총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대원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날 영양군이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피땀 어린 노고와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편안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 정책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