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남구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앞산숲속책쉼터에서 ‘시월에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포크 음악을 감상하며 10월의 마지막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 회원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열려 생활 속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더한다.무대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 목요커와 포크 밴드 스물셋, ‘히든싱어’ 윤하 편 우승자인 가수 이지영이 올라 가을밤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노래를 들려준다. ‘   인생은 미완성’으로 알려진 가수 이진관도 출연해 중장년층에게 친숙한 노래로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장은 숲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명을 최소화하고 나무 소재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무대를 꾸민다.    객석에는 캠핑 의자를 배치해 관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시설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선보이겠다”며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찾고 즐기는 생활 속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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