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이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1회 희망 한걸음 걷기대회`를 열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 자립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참가자 150여 명은 사문진 잔디공원에서 달성습지생태학습관까지 이어지는 2킬로미터 구간을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현장에서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휠체어를 함께 밀어주는 등 편견 없는 따뜻한 동행이 이어졌습니다.달성군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 환경을 꾸준히 다져갈 방침입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함께 걸은 길이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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