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성평·간방·동송 등 3개 지구 555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군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각 사업지구를 찾아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재조사 측량 결과를 설명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 경계 설정·조정에 필요한 사항도 협의한다.관외 거주 등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유자에게는 전화와 문자, 이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병행한다.토지 경계가 소유자의 재산권과 밀접한 만큼 현장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추가 확인이나 측량이 필요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검토할 방침이다.안병윤 군수는 “토지소유자들이 측량 결과를 이해하고 경계에 관한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정확한 경계 설정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