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구미에코랜드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미에코랜드 어린이 숲·항공과학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31일 오후 1시 40분 구미에코랜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에코그린 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식이 성대히 진행될 예정이다.‘어린이 숲·항공과학 체험전’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정 자연 생태를 온몸으로 느끼고 첨단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구미에코랜드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무대로 ▲지구야 사랑해(LED) 무드등 만들기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 ▲나만의 캐릭터 굿즈 만들기 등 감성적인 생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이와 함께 미래 항공 산업에 대한 꿈을 키워줄 항공·과학 분야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드론 조종 체험존 ▲비행기(B767) 탑승 체험존 ▲비행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존 등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전망이다.체험 부스는 구미에코랜드 주차장 일원과 인근 경운대학교 캠퍼스 내에 조성된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구미에코랜드 주차장 이용을 전면 통제하며, 방문객들은 경운대학교 주차장에 주차한 뒤 수시 운행되는 순환 셔틀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체험전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첨단 과학을 흥미롭게 배우는 값진 기회가 되고, 가족 모두에게는 아름다운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명품 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