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식품 상품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고급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센터 별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5회,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기초·중급과정에서 익힌 가공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제품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기획과 마케팅 실무를 배우는 과정이다.주요 내용은 농산물 가공제품 차별화 전략 수립, 동결건조기를 활용한 가공 실습, AI 기반 상품기획과 온라인 상세페이지 콘텐츠 제작 등이다.    상품화·판로 개척 사례와 창업보육프로그램 참여업체의 성공사례도 공유한다.교육생들은 자사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온라인 상세페이지와 마케팅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실제 홍보와 판매에 활용할 수 있다.모집인원은 20명 안팎으로,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기초·중급과정 수료자를 우선 선발한다. 자체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가공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센터 기술지원과 농산물가공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공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판매에 필요한 상품기획과 홍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제품 차별화가 상품화와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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