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시는 28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직원 혁신역량 교육인 ‘수요대식회’를 열고 로봇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와 대응 방안을 살폈다.‘수요일 대구 지식인의 모임’을 뜻하는 수요대식회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들의 정책 이해와 혁신역량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빠르게 변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고 시정 핵심과제를 이끌어갈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여섯 번째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가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을 주제로 강연했다.한 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 범위가 산업현장에서 일상생활로 넓어지면서 나타날 일자리와 생활환경의 변화를 설명했다.  또 사람과 로봇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추경호 대구시장도 직원들과 함께 강연을 듣고 로봇기술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와 지역 미래 먹거리인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을 살폈다.추 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로봇기술과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혁신역량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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