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포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포항사랑상품권에 최대 20%의 할인·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에는 344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올해 마지막으로 10% 할인 판매한다.포항시는 정부의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결제액의 5%를 추가로 돌려주는 후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비 6억3600만원이 투입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조기 종료된다.행사 기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포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아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기존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5%까지 중복 적용돼 최대 20%의 할인·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올해 9월부터 도입한 무혜택 충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도 5% 후캐시백이 적용된다.    다만 정책수당으로 지급된 상품권은 이번 추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캐시백 지급 방식도 확인해야 한다.착한가격업소 캐시백은 결제 즉시 적립되지만, 이번 행사에 따른 추가 캐시백 5%는 행사 종료 후인 12월 중 일괄 지급된다.지급액은 포항사랑카드에 충전되며, 적립 내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포항시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일 오전 9시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344억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해 마지막 할인 판매다.시는 가을철 지역 축제와 소비 촉진 행사를 연계해 시민들의 상품권 이용을 늘리고,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추가 캐시백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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