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포도’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품질관리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지역·품목농협 조합장, 포도 생산자단체 대표 등 25명가량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등록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의 품질과 명성 등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서 비롯된 경우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시는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상주포도’ 명칭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또 생산 농가의 자발적인 품질관리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협·생산자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상주포도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포도는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핵심 품목인 만큼 우수한 품질과 명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리적표시 등록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 포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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