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은 지난 29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영유아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6년 성주군 어린이집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고분군 트래킹”을 주제로 열렸으며, 부모와 자녀가 아름다운 자연 속을 함께 거닐고 다채로운 체험을 나누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다지고 자연 친화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전문 숲 해설가 6명이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과 흥미로운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속 곤충관찰 ▲키다리 나무의 비밀 ▲가을을 알리는 신호등 ▲화떡 이야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참여한 아이들은 고분군 숲길을 걸으며 곤충과 수목을 관찰하고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적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오늘 행사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건강한 성장은 가정의 행복이자 지역사회의 미래인 만큼, 모든 아이가 따뜻한 돌봄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