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주도에서 또래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졸업여행 ‘혼디! 제주 한 바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혼디’는 ‘함께’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이번 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학교 밖 청소년 13명과 센터 실무자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소양교육, 모둠별 사진 미션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모둠별 활동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면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정규 학교 교육과정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만큼, 문화체험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번 졸업여행 역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여행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제주도 명소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경험을 넓히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지향 센터장은 “이번 졸업여행이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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