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별의별 문화마당 지하 2층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어쩌다 할로윈 팝업 in 성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인 ‘참그린 문화도시 S/W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상적인 공간인 지하 주차장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색적인 핼러윈 감성 놀이터로 탈바꿈시켜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는 사전 예약을 마친 관내 어린이집 아동 2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30분 간격의 회차별 그룹제로 운영해 안전성과 편의를 모두 챙겼다.행사장은 핼러윈 테마 전시와 함께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로봇 등이 배치돼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핼러윈 망토와 모자를 착용해보는 코스튬 체험 ▲야광 스티커를 활용한 블랙라이트 공동 벽화 완성 ▲핼러윈 키링 만들기 및 바디스티커 체험 ▲거미줄 미로 탈출 및 단어 맞히기 미션 ▲“트릭 오어 트릿!” 구호 외치기와 사탕·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유령과 호박 캐릭터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포토존 단체 기념 촬영과 오감을 자극하는 미션형 놀이는 참여한 아이들에게 큰 웃음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이색 문화를 마음껏 즐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별의별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참신하고 유익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생기 넘치는 공간을 가꾸고,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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