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전체 경로당 216곳에 1천9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을 돕고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원 물품은 경로당별 노인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해 차등 배분했으며, 이번 주 전달을 마쳤다.군위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로당 중심의 식생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형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도록 돕고 있다.효령면 중구1리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경로의 달을 맞아 고기를 챙겨줘 고맙다”며 “이웃들과 함께 경로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사로 이어져 뜻깊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경로당 중심의 복지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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