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자율방범연합대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과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군위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달 31일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 이지파크 펜션에서 ‘제19회 군위자율방범연합대 가족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봉사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대원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김용환 대구시자율방범연합회장, 경찰 관계자, 각 읍·면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 개회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한 우수 방범대원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어 오후에는 대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돼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방범대원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자율방범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군위자율방범연합대는 평소 각 읍·면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취약 시간대 야간 순찰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특히 경찰의 치안 활동을 보완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위의 안전을 지켜주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땀방울과 헌신 덕분에 군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대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자율방범연합대는 앞으로도 지역 경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 취약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