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가 지역 풍력발전단지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화재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영양소방서는 지난달 30일 GS풍력발전과 영양풍력, 에코파워 등 영양군 관내 풍력발전단지의 지원과 남영양농협의 협조를 받아 포산리 지역 19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이 주민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GS풍력발전과 영양풍력, 에코파워 등 지역 풍력발전단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지원했으며, 남영양농협은 사업 추진에 협조하며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탰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을 돕는 기초 안전시설로,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소방관서와 거리가 있는 농촌지역에서는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영양소방서는 이번 보급을 계기로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주택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이 주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화재 예방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주민들이 화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