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새로운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28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이재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의 변화와 성장,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신임 사장 취임을 계기로 공사의 미래 성장 방향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서와 직급의 경계를 넘어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는 ‘원팀(One-Team)’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CEO 토크쇼’가 진행됐다.직원들은 신임 사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조직 운영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질문했으며, 이 사장은 이에 답하며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과거에서 만나는 미래의 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최 강사는 역사 속 변화와 도전의 사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와 조직 혁신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마련했다.공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예술로 표현한 특별공연도 눈길을 끌었다.‘예술로 대구’ 협력 예술인들은 ‘비전 공유 및 전파 공연’을 통해 공사가 추구하는 신뢰·상생·전문성·혁신 등 4대 핵심가치를 무대예술로 풀어냈다.특히 공사의 핵심가치가 시민 행복과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높였다.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팀빌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레고(LEGO)를 활용한 도시 건설’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대구의 모습을 함께 구현했다.이를 통해 부서 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역량을 모으는 원팀 조직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업 혁신과 경영 혁신, 조직 혁신을 위한 내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전 임직원이 공사의 비전과 성장 방향을 공유하고 직급과 부서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사업 혁신과 경영 혁신, 조직 혁신의 원동력은 임직원 모두의 협력과 실천에 있다”며 “하나의 팀으로 역량을 모아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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