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관내 신혼부부 및 임신 준비·출산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립청도숲체원과 긴밀히 연계해 관내 15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게 되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고, 울창한 숲속 힐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다지고자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가족 심리상담 교육 ▲목공 생활소품 및 우드트레이 만들기 체험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숲속 명상과 스트레칭 ▲마음을 나누는 가족 대화의 시간 등 다채롭고 알찬 일정으로 꾸려졌다.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청정한 자연 품에서 온전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감 만족 체험을 통해 부부 및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참가자들끼리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이 임신과 출산을 맞이한 가족들에게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보듬고 가족 간 끈끈한 정을 다지는 소중한 쉼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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