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족구협회가 주관한 ‘제17회 봉화군수기 족구대회’가 지난 10월 31일 춘양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동호인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관내 족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승패를 떠나 동호인 간의 깊은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치열한 열전 끝에 펼쳐진 대회 결과, 영예의 종합 우승은 탄탄한 전력을 선보인 ‘명호면’이 차지했다.부문별로는 읍면부에서 석포면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법전면이 준우승, 명호면이 3위를 기록했다.    일반부에서는 춘양면이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명호면이 준우승, 물야면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대회 기간 빼어난 기량과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민경동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족구는 끈끈한 협동심과 빠른 순발력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 구기 종목으로, 군민 단합을 이끌고 지역 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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