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는 오는 7일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음악회 ‘지브리 & 디즈니 음악여행’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스튜디오 지브리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음악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뮤지컬 무대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친숙한 애니메이션 명곡을 통해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가족 간 정서적 교감과 함께 새로운 문화 향유 층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문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쉽고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무대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대표 지브리 명곡들과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라이온 킹’ 등 오랜 시간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디즈니 명작 OST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공연은 음악감독 백천혜의 섬세한 기획 아래 전진현 지휘자가 이끄는 구미교향악단이 웅장한 라이브 연주를 맡는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설화의 협연이 더해져 무대의 생동감을 높이며, 방송과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약 중인 전문 MC 김병재가 친근한 해설과 진행을 맡아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단체와 전문 예술인들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풍요로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11월 6일 오후 5시까지 놀(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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