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계명문화대학교가 인도네시아 대학과의 협력망을 넓히며 관광·호텔서비스 분야 학생들의 해외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섰다.계명문화대는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발리국제폴리텍대학(PIB)을 방문해 아세안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학생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내년 관광·호텔서비스 분야 학생교류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발리국제폴리텍대학은 호텔경영과 조리, 이벤트경영 등 관광·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사립 고등직업교육기관이다.    산업체 연계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아세안 TVET 학생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교환학생 상호 파견, 전공 교육과정 연계 및 학점 인정 등을 추진한다.    교직원 교류와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산업체 연계 현장실습에도 협력할 계획이다.계명문화대는 앞서 올해 발리 소재 국제관광비즈니스대학(IPBI)과 업무협약 및 세부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2학기부터는 두 대학 학생들이 상대 대학에서 전공 수업을 듣는 정규학기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학 측은 기존 학생 상호 파견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대학을 확대해 글로벌 전공교육과 현장학습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김민경 국제처장은 “올해 국제관광비즈니스대학과의 학생 상호 파견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에는 관광·호텔서비스 분야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전공교육과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대학·직업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생 상호 파견과 글로벌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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