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감염병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질병정보모니터망 실무자들의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동구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질병정보모니터망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양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유입·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집단시설과 의료기관 등 161곳을 대상으로 질병정보모니터망을 구축·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김윤주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감염병 발생 현황과 조기 인지, 보건소 보고 전 필요한 자체 초동조치, 핫라인 신고, 평상시 감염병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김정용 동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의 핵심은 최전선에 있는 집단시설 실무자들의 신속한 인지와 초기 대응”이라며 “질병정보모니터망을 활성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