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예천군은 오는 7일 오후 3시 예천박물관 로비에서 ‘2026 애이요청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국가무형유산 예천청단놀음의 전통 요소를 역동적인 춤과 현대적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청소년 공연예술그룹 ‘애이요청단’이 지난 1년간 땀 흘려 준비한 무대를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지난 2024년 창단된 애이요청단은 전통 탈놀음인 예천청단놀음의 현대적 계승과 대중화를 목표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단원들은 K-POP 댄스를 비롯해 복고·트로트 퍼포먼스, 창작극 ‘청단이의 꿈’, 단체 군무 및 주제곡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화려한 게스트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열기를 더한다.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B-GIRL ‘STARRY(권성희)’를 필두로 전문 댄스팀 ‘타나댄스’, 국립경국대학교 댄스동아리가 특별 초청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 단원들이 쉼 없이 연습실에서 갈고닦은 열정과 노력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화려한 축하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 만큼 예천박물관을 찾아 청단놀음의 색다른 매력과 젊음의 에너지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행사가 열리는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과 국가서화DB 및 경영 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우수 출판물 부문을 수상하는 등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가치 확산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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