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예천군은 지난 2일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서울 중랑구새마을회와 지속 가능한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김철기 예천군새마을회장, 김무겸 중랑구새마을회장, 양 지역 새마을 지도자 및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끈끈한 연대와 상호 교류의 첫발을 축하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문화·관광 자원 교류 및 활성화 ▲우수 농특산물 판로 개척 및 직거래 확대 ▲상호 친선 방문 정례화 및 행정·민간 정보 교류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등에 긴밀히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특히 이번 결연은 양 지역 새마을회를 필두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4개 핵심 새마을 단체도 각각 개별 협약을 체결해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민간 교류의 발판을 한층 탄탄히 다졌다.김철기 예천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예천군과 서울 중랑구가 서로의 고유한 문화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농특산물 직거래와 주민 간 우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김무겸 중랑구새마을회장은 “내 고향 예천에서 양 지역 새마을 가족들이 손을 맞잡고 상생을 약속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중랑구 회원들과 함께 예천을 자주 찾고, 고향의 청정 농특산물과 뛰어난 관광자원을 서울 도심에 널리 알리는 가교 구실을 톡톡히 하겠다”고 화답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따뜻한 인적 교류와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거래 활성화야말로 진정한 도농 상생의 시작점”이라며 “오늘 맺은 소중한 약속들이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