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지난 10월 29일 울진군의료원 1층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온기라운지’ 개장식을 열고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과 전찬억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래 이사장,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따뜻한 환영사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활력UP 꾸러미’ 전달식, 매장 라운딩, 향후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온기라운지’는 울진군의료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쉼터와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상생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울진시니어클럽과 울진군의료원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역사회 기관이 연계한 모범적인 노인일자리 모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은 “온기라운지가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울진군과 울진군의료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온기라운지는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삶의 터전을 열어드리는 동시에 의료원을 찾는 군민들에게 한층 편리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울진군은 울진시니어클럽과 손잡고 다양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시설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넓혀 지역 특성에 맞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