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이용 습관 형성과 과의존 예방을 위해 마련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아이디어 공모전(4컷 만화)’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수작 48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과도한 미디어 몰입 문제를 스스로 점검하고,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의 중요성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24건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센터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48개 우수 작품을 선정했으며,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공모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무심코 스마트폰이나 미디어를 들여다보던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4컷 만화로 생각을 풀어내는 과정 자체가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는 미디어 사용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며 더욱 유익하고 건강하게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과의존 청소년 맞춤형 심리상담 ▲학부모 교육 ▲가족치유캠프 연계 운영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