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은 오는 4일 개막하는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인파 밀집 사고를 비롯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도 현장을 직접 찾아 축제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20일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거쳤으며, 11월 2일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단행하는 등 개막 전 사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왔다.이날 윤경희 군수와 합동 점검반은 주 행사장 내 가설건축물과 야외무대, 대형 조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소방·경찰·전기·가스 등 각 분야별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주 이동 동선과 부스 배치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순간 인파 밀집에 따른 병목 위험 구간과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사소한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온전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내내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청송군은 축제 기간에도 관계기관과 24시간 긴밀한 비상 연락망 및 협조체계를 가동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