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달성군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생활문화 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으로 이어졌다.달성문화재단은 ‘2026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38개 동호회가 참여해 총 99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지난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동호회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생활문화 공동체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는 음악과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가 참여했다.    각 동호회는 자신들의 특성과 역량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활동 무대는 달성군 주요 관광지와 열린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으로까지 넓어졌다.    동호회원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동 결과물을 주민들과 나눴다.재단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기회를 늘리고, 지원 대상 동호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생활문화는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곳곳에 문화의 즐거움이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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